제 2 회 예사랑 효 소리 잔치 (with.예희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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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5일에는 예희예술단과 함께하는
제2회 예사랑 효 소리 잔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공연에서 어르신들에게 너무 반응이 좋았던 예희예술단의
어린이 친구들과 그때 참여하지 못했던 친구들이
빨리 우리 예사랑 어르신들을 만나고 싶어서 찾아와 주었어요!
공연의 시작은 우리 예희예술단의 명창!
김O미 선생님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선생님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의 이수자이시며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계신 진정한 고수이신데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예사랑 실버케어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사진을 뚫고 나오는 고수의 포스와 실력이 느껴지시나요?
선생님의 멋진 공연이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무대는
어린이 민요팀의 <동지팥죽 / 너영나영> 공연!
다음순서는 지난번에 참석하지 못했던
이O지 단원의 한국무용 <꽃타령> 공연입니다!
이O지 단원은 이번에 일정상 참여하지 못했지만 지난 공연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준 이O희 단원과 자매라고해요!
자매가 둘 다 이런 뛰어난 재능이 있다니..너무 멋져요!!
멋진 무용의 다음순서는 민요공연이지만 너무 전통공연만 진행해도 지루하실 수 있다면서
예희 예술단에서 준비한 깜짝순서!
먼저, 지난번 공연에서 멋진 기타연주를 보여준 울프OO문 단원과
그의 아버지이며 모대학 교수이신 울프OO 단원의 부자공연!
어르신들을 위한 팝송
<My Way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를 불러주었습니다!
My Way로 시작하여~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면서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로 공연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 깜짝순서는~!
양O정 단원의 태권도 시범과
장O준, 박O아, 이O원, 오O민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가
진행되었습니다!
멋진 태권도 시범을 지나서~
멋진 바이올린 연주를 마무리로 깜짝공연을 마무리했어요!
다들 너무 귀엽고 깜찍하죠?
실력도 귀여움만큼 최고였답니다 :)
벌써 공연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힝
이번 무대는 양O영 단원의 <노랫가락> 독창과 함께
어린이 민요팀의 <도라지타령>으로 꾸며졌습니다!
흥에겨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실 정도의
멋진 독창순서를 지나서~
도라지타령까지 마치며 준비된 공연이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우리 예사랑 어르신들이 너무 아쉬워하시면서
앵콜을 외쳐주신 덕분에 예희예술단 전원이 참여하여
<홀로아리랑>으로 앵콜무대를 장식면서
인사드렸습니다!
앵콜공연까지 모두 끝나고 인사를 마치자 이제 떠나는 일만 남아서 아쉽고 섭섭한 마음에
더 멋진 무대를 준비해서 또 방문하기를 약속하며 포옹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예희 예술단은 떠났습니다!
벌써 토요봉사로 2회차 공연을 진행해주신 우리 멋진
예희예술단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다음번에도 멋지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만나기를 소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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